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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과학기술계 현안 간담회 “정책 현실화” 약속

[김재중 기자] 과학기술계 출신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유성을)이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과기연구노조)과 간담회에서 “과기연구노조의 주요 정책 의제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연 간담회에서 “1호 법안으로 제출한 R&D 국가예산 목표제 도입, R&D 예산 관련 국회 견제권 강화, 과학기술부총리제 신설 등 국가 R&D 시스템 재구축 3법 역시 노동조합의 요구와 일맥상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연택 과기연구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과학기술본부 소속 8개 지부 14명의 노조 간부들이 참석했다.
최연택 위원장은 황 의원에게 공공연구기관의 공공성·자율성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국가 과학기술 거버넌스 개편, 연구개발 예산 복원 및 안정적 지원 보장, PBS 폐지, 출연(연) 구성원 사기진작책 마련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다른 과기연구노조 소속 지부 간부들도 ▲무기계약직의 낮은 처우 개선 ▲출연(연) 경상운영비 부족 ▲PBS제도의 폐해 ▲과학기술계 열악한 노동조건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제도 전면 폐지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