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보도자료
R&D예산 삭감으로 과제수 '반토막'…제안서 작성에 매몰된 연구자들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4-30 16: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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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 ***.***.***.195 | 조회수 | 91 |
카테고리 | 주요기사 | ||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5167 정부 연구개발(R&D) 삭감으로 한국연구재단 과제 수가 크게 줄면서 연구자들은 더 많은 과제를 수주하는 데 분주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삭감되면서 연구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예산 규모는 물론 과제 수 자체도 감소하면서 부족해진 연구비를 따내기 위해 더 많은 과제를 수주하는 제안서 작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장 연구자들은 과제 제안서를 작성하느라 연구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용역과제나 산학과제로 눈을 돌린 연구자들은 자신이 기획한 연구를 하지 못한 채 '연구비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정부가 내년 R&D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이번 삭감이 연구현장에 미친 여파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지원하는 과제 대부분은 정부가 R&D 예산 삭감을 예고하기 이전보다 수가 줄었다.
우수신진연구 과제 수는 2021년과 2022년 2년간 총 1500개에서 2023년과 2024년 총 1159개로 341개 줄었다. 중견연구에 속하는 과제 수도 동일한 기간 기준 3593개에서 3333개로 감소했다. 젊은 연구자들의 입문과제로 불렸던 기본연구 과제는 2021년 2232개, 2022년 1960개, 2023년 1235개에서 올해 '0개'가 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체 과제 수는 2021~2022년 1만976개에서 2023~2024년 6714개로 39% 감소했다.
과제 수가 줄면서 남은 과제들의 지원률은 치솟았다. 통상 10~20% 정도였던 우수신진연구 과제 선정률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견연구 과제도 예년보다 2배 가까운 제안서가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비를 충당할 만큼의 충분한 과제 수를 채우지 못한 연구자들은 부랴부랴 과제 수주에 나서고 있다. 지방 한 국립대 교수는 "3월과 4월은 오로지 제안서를 쓰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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